현대百, 4대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대전
2013-07-15 19:18:18 2013-07-15 19:21:35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28일까지 무역센터점 식품관에서 '4대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1921년 출시된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품 캔디 브랜드로 워런 버핏이 소유해 더욱 유명해진 '씨즈캔디(See's Candies)', 미국 팬시푸드쇼 출품작 '스톤월키친(Stonewall Kitchen)'을 선보인다.
 
또한 프랑스 왕실에서 즐겨먹는 홍차 브랜드 '에디아르(HEDIARD)', 4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발사믹 식초 브랜드 '쥬세페쥬스티(GIUSEPPE GIUSTI)' 등이 참여해 10%~30% 저렴하게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는 씨즈캔디 롤리팝12 1만9200원(정상가 2만4000원), 스톤월키친 클래식 잼 콜렉션 2만4750원(정상가 3만3000원), 에디아르 햄퍼A 세트 4만원(정상가 5만5000원), 쥬세페쥬스티 M2 클래식(8년산) 3만8250원(정상가 4만5000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캔디, 차, 소스류 등의 수입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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