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모든 LTE 고객, 국내외 최신 유명영화 무료로 본다"
'U+HDTV'에 '온국민 100% 무료존' 오픈
2013-07-24 09:04:48 2013-07-24 09:07:59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LG유플러스가 'U+HDTV' 이용고객들이 요금 부담없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U+HDTV'에 '온국민 100% 무료존'을 오픈하고 인기 영화 100편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온국민 100% 무료존'은 LG유플러스(032640) LTE 고객은 누구나 U+HDTV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100여편의 국내외 유명영화 뿐만 아니라 매주 3편씩 누적 업로드되는 최신 개봉영화도 별도의 요금 부담없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U+HDTV 고객들이 데이터 요금 부담없이 영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료 VOD를 2건 구매하면 500MB(메가바이트), 유료 VOD 4건 이용 시 1GB(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콘텐츠사업담당은 "'온국민 100% 무료존' 오픈으로 LG유플러스의 모든 LTE고객들이 영화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요금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주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 최고 모바일 TV'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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