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시황)코스피, 1900선..中PMI예상 하회
2013-07-24 11:05:08 2013-07-24 11:05:08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코스피지수가 1900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하고 있지만 중국의 PMI가 부진하게 발표되며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
 
24일 오전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5포인트(0.13%) 상승한 1906.38을 기록 중이다.
 
HSBC가 발표한 중국의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속보치는 47.7를 기록하면서 전망치 48.2를 밑돌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81억원 기관이 305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452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2%), 건설(1.2%), 화학(1.0%), 운수창고(0.9%)업종 순으로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05930)는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서며 0.23% 하락 중이다. 반면 현대차(005380)(0.23%), SK하이닉스(000660)(1.0%), LG화학(051910)(1.2%)등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05포인트(0.01%) 하락한 541.59를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068270)이 엿새만에 하락하며 1.1% 내리고 있다. 포스코 ICT(022100)는 베트남 철도사업 수주 소식에 1.9%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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