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스인터내셔널, 코넥스 개장이후 첫 신규상장 신청
2013-07-24 18:40:28 2013-07-24 18:43:37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힘스인터내셔널(대표 윤양택)이 코넥스 개장이후 첫번째로 신규 상장에 나섰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3일 힘스인터내셔널의 지정자문인인 하나대투증권이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거래소는 약 2주간 제출한 상정적격성 보고서 검토와 현장실사 등 상장심사를 거친후 힘스인터내셔널의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힘스인터내셔널은 재활관련 정보통신 단말기 등의 의료용 기기를 제조하는 업체다.
 
자기자본은 143억원으로 지난해 매출 100억원에 영업이익 20억원, 18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