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26일 KIA전서 대학생 대상 행사 진행
2013-07-25 15:56:34 2013-07-25 15:59:37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오는 26일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경남지역 대학생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학생 초청 행사를 후원하는 하이트진로는 경남지역 대학생 약 1000여 명을 초대해 경기장 내·외부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클리닝 타임에는 1루측 응원단상에서 하이트 댄스팀의 '젠틀맨'과 '강남스타일' 공연을 통해 팬들이 즐겁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외부에서는 '하이트 DJ Car'의 댄스공연 및 룰렛게임, '소맥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는 부스의 운영 등 이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NC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NC 다이노스와 하이트진로를 사랑하는 경남지역 대학생들을 야구경기에 초청해 단순한 스포츠관람이 아닌 추억과 체험이 녹아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새로운 여가활동을 형성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구와 시타는 경상대학교 학생홍보대사인 김율휘(시구), 이하나(시타) 양이 맡을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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