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 141억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2013-07-26 14:18:06 2013-07-26 14:21:04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대창(012800)은 141억100만원 규모의 파생상품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50%에 해당한다.
 
회사는 "환율과 원자재 가격변동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파생상품 계약을 체결했으나 예상치 못한 환율 급등과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