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무상점검서비스
2013-07-29 12:14:36 2013-07-29 12:17:59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AJ렌터카는 오는 30일부터 3일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 전문정비사 및 이동정비 차량을 배치하고, 'AJ렌터카와 롯데백화점이 함께하는 휴가철 안전운전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AJ렌터카는 롯데백화점과 제휴를 통해 여름 휴가철 차량이용객들에게 차량 무상 점검서비스를 진행한다.(사진제공=AJ렌터카)
AJ렌터카는 5만여대에 달하는 자사 차량의 유지관리 경험을 통해 여름철 차량점검의 중요성 및 무더위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이 낮은 점을 고려, 휴가철 롯데백화점 고객 대상으로 무상점검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는 AJ렌터카가 운영하는 차량관리전문브랜드 AJ카리안서비스에서 지원한다.
 
에어컨, 와이퍼, 타이어 점검, 냉각수 상태 등 16개 항목과 워셔액 보충을 지원하고, 응급상황 및 궁금증에 대한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회사의 중고차 매입전문 브랜드 AJ셀카를 통해 내차 팔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현장에서 차량을 진단하고, 상담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무상점검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금액에 관계없이 당일 롯데백화점 구매영수증을 지참하고 지하 2층에 마련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오은영 AJ렌터카 홍보팀장은 "장마가 지속되고, 내달부터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환경이 변화되는 시점에서의 차량 점검은 상당히 중요하다"며 "여름철 안전운전을 대비해 가장 많은 인파가 집중될 휴가 시즌 직전에 무상점검 이벤트를 실시하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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