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단기 급등 피로감에 전날 하락했던 STX그룹주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24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STX조선해양, STX중공업, STX엔진을 중심으로 2017년까지 3조원을 투입해 회생시킬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어 전날 STX조선해양은 STX로부터 1164억원 규모의 담보를 제공받았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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