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파생결합증권 11종을 오는 2일까지 총 80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중 '미래에셋 제5060회 킹크랩 ELS'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6.6%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2년의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가 기준시점 대비 40%를 초과해 상승하거나 하락하지 않으면 연 6.6%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홍콩항셍지수(HSCEI),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 현대차(005380), KT(03020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 및 금, 북해산 브렌트 원유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미래에셋증권 지점이나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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