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코스닥에 신규 입성한 자동차 부품소재업체 금호 엔.티(
금호엔티(130500))가 개장 직후 상승세다.
금호엔티는 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3100원보다 200%인 6200원에 형성됐다.
지난 1979년 설립된 금호 엔.티는 부직포(Non-woven) 사업을 주력으로 모회사는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인 엔브이에이치(NVH)코리아(2대주주)다.다.
지난해 매출액 505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 당기순이익 30억 원을 달성한 금호엔티는 지난 2006년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인 NVH코리아 그룹에 편입 된 후 연 평균 15%가량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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