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본격적인 무더위에 전력수급이 비상일 것이라는 전망에 블랙아웃, 스마트그리드 등 전력난 테마주들이 동반 오름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 둘째주가 전력수급의 최대 고비일 것"이라며 "이 시기 예비전력은 마이너스 103만KW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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