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전력난 테마株, 수급 비상에 '↑'
2013-08-05 08:59:09 2013-08-05 09:02:35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본격적인 무더위에 전력수급이 비상일 것이라는 전망에 블랙아웃, 스마트그리드 등 전력난 테마주들이 동반 오름세다.
 
5일 오전 9시2분 현재 로케트전기(000420)(2.4%), 혜인(003010)(2.4%), 삼화전기(009470)(5.7%) 등 전력난 테마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옴니시스템(057540), 피에스텍(002230), 누리텔레콤(040160) 등 스마트그리드주도 3~4%대 크게 오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 둘째주가 전력수급의 최대 고비일 것"이라며 "이 시기 예비전력은 마이너스 103만KW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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