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생일 맞은 오바마에 축하메시지
2013-08-05 10:44:53 2013-08-05 10:48:19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52세 생일을 맞았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부인 미셸 여사를 비롯한 가족과 지인들로부터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
 
미셸 여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생일 축하해요. 당신의 머리는 조금 더 희끗희끗해졌지만 예전보다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며 애정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미셸 여사는 이와 함께 남편과 함께 소파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생일을 기념해 전일 메릴랜드 주 앤드루스 공군기지 골프장에서 친구와 백악관 주방장, 전 수행비서 등 11명과 3개조로 나눠 골프 경기를 즐겼다. 
 
오바마는 이후 골프장 근처에 있는 대통령 전용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휴식을 취한 뒤 백악관으로 복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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