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그룹 '마이네임', 목동 마운드 선다
2013-08-07 12:39:20 2013-08-07 12:42:35
◇마이네임. (사진제공=에이치투미디어)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8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5인조 남성그룹 '마이네임'을 초청한다.
 
이날 그룹 멤버인 세용과 준Q가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돼 각각 마운드와 타석에 나올 예정이다. '마이네임'은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진행한다.
 
지난 2011년 데뷔한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했던 '마이네임'은 최근 두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곡 '그까짓거'를 발표하며 가요계로 복귀했다. '그까짓거'는 전보다 한층 더 힘이 넘치는 안무로 평가되는 곡으로, 마이네임은 이 노래를 통해 인기몰이를 진행 중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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