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동양매직은 14일 레벤 전기레인지 신제품 3종 (ERAF103, 203, 303)을 출시했다.
독일 E.G.O의 발열체를 사용해 작동 후 3~5초 안에 선택온도에 도달하는 최첨단 발열방식을 적용했다. 대버너에 3중 가열 확장형 화구 방식을 채용해 용기에 따라 세밀한 조리를 할 수 있다.
또 독일 SCHOTT의 세라믹 유리 상판(결정화 유리)을 채용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동양매직의 ERA F201E(사진=동양매직 제공)
이밖에도 1구 모델은 타이머 기능을 추가했고, 전면 색상도 다크실버로 바꿔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전기 소모량이 적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점을 강조하기 위해 글라스 상판에 그린마크도 추가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출시가격은 1구가 40만원, 2구가 96만원, 3구가 130만원이다. 할인점과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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