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신촌점 대행사장에서 '아웃도어·골프 종합 대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스페이스, K2, 컬럼비아 등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를 비롯해 슈페리어, 잭니클라우스 등 골프 브랜드 15개가 참여한다.
또한 티셔츠, 다운재킷 등 사계절 상품을 한 자리에서 브랜드별로 30%~60%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노스페이스 티셔츠(5만2000원), 컬럼비아 헤비다운(29만3000원), 슈페리어 티셔츠(6만4000원), 잭니클라우스 바지(9만9000원) 등이 있다.
행사 기간 모든 구매 고객에게 브랜드별로 스카프 또는 버프 등 사은품을 제공하고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시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한편 16일부터 20일까지 목동점 유플렉스 행사장에서 '컬러비아&라푸마 연합전'을 열고 사계절 이월상품을 30%~50%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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