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홈플러스는 다음달 4일까지 3주간 전국 136개 점포와 인터넷 쇼핑몰에서 '신학기 문구 대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캐릭터 종합장 8권 세트 3000원, 1000원·2000원 균일가 기획전과 신한카드 또는 BC카드 결제 시 스케치북 2권과 종합장 세트는 2400원, 파일 40매는 2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헬로 키티, 폴프랭크, 리락쿠마, 디즈니 등 어린이에게 인기 있는 200여종의 대표 캐릭터 상품도 판매한다.
이와 함께 피아노와 악기 특가 행사와 세계로 지구본 최대 18% 할인전, 크레욜라 단독 특가전을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0만장 선착순으로 문구 2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해당 할인권은 신학기 문구 대전 동안 문구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단, 복사지 구매 시에는 쿠폰 적용이 제외된다.
1만원 이상 문구 구매 시에는 천재교육에서 운영하는 초등 온라인 학습 사이트 해법스터디 수강권을 제공한다.
황중하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이번 신학기 문구 대전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해 학부모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용품뿐만 아니라 악기나 지구본 등 학습 보조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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