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양유업, "개구리 분유 수사 의뢰"에도 '하락'
2013-08-22 09:08:56 2013-08-22 09:50:48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남양유업(003920)이 분유 이물질 사태에 2% 넘게 떨어지고 있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남양유업은 전일 대비 2.2% 하락한 8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양유업은 자사 분유 제품에 개구리 사체가 혼입됐다는 소비자 신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측은 전일 보도자료를 내고 "분유 생산라인은 무인 자동화 공정으로 외부와 차단돼 있어 이물질이 혼입될 가능성이 없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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