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위니아만도는 22일 '메탈 샤이니' 디자인과 '바이탈 발효과학'을 적용한 2014년형 딤채 신제품을 출시했다.
◇2014년형 위니아만도 '딤채'(사진=위니아만도 제공)
2014년형 딤채는 메탈 블랙 색상을 적용, 한층 젊어졌다는 평가다.
여기에 스마트 센서로 김치의 온도를 감지해 최적화된 온도 및 수분 조절로 건강하고 맛있게 김치를 맞춤 숙성해 주는 기능인 '바이탈 발효과학'을 적용했다.
또 저장실별로 독립된 냉각기를 설치서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선식품을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게 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딤채 스탠드형은 560리터, 468리터, 355리터, 330리터, 305리터 총 5개 용량 30개 모델로 출하가는 200~470만원대다.
뚜껑형은 120~221리터까지 5개 용량 36개 모델로 출하가는 60~220만원대다.
김한 위니아만도 마케팅담당 상무는 "딤채는 맛있고 건강한 김치를 만드는 발효과학과 모든 식품을 신선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냉동공조 기술을 제품에 담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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