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저축은행 리스크관리 워크숍 개최
2013-08-22 17:15:10 2013-08-22 17:18:21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3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저축은행 리스크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분 워크숍은 부동산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경기회복이 지연되면서 저축은행 업계의 영업환경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서 개인신용대출 취급액 확대 등으로 저축은행의 신용리스크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업계의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예보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계 및 타업권의 리스크관리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외부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 수렵을 통해 업계 실정에 맞는 리스크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저축은행 대표이사와 리스크관리 담당임원, 예보 임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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