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코스피 반등과 함께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삼성전자(005930) 주가가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3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만원(1.59%) 오른 127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UBS, CS, 메릴린치, 노무라, C.L.S.A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시믕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신흥국 재정위기 우려로 우리 주식시장에서 자금을 뺐던 외국인이 순매수세로 전환하면서 시가총액 1위주 삼성전자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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