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풀무원식품은 휴대 용기에 담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올바른 샐러드' 5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감자(2200원, 100g), 고구마(2200원, 100g), 단호박(2200원, 100g), 콘(2200원, 100g) , 참치(2500원, 100g) 등으로 구성된다.
'올바른 샐러드'는 원재료의 깊은 맛을 살린 패밀리 레스토랑 스타일의 제품으로, 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산화방지제 등 4가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또한 칼로리(120㎉~215㎉)가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한 끼 식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푼이 함께 들어 있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야채와 먹거나 샌드위치, 카나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면 좋다.
박지인 풀무원식품 PM은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4무(無)첨가' 원칙으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며 "특히 현대인의 바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아침 대용식은 물론 여성의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은 간식"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국내산 닭고기와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를 사용한 '올바른 핫도그'와 멕시코 정통 음식인 '올바른 브리또', 차갑게 먹는 디저트 '올바른 크레페' 등 '올바른 간식'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올바른 샐러드' 5종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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