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신영증권(001720) 대치센터는 오는 10월 2일까지 5주간 법인 자금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투자전략 세미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신영증권 본사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환율·금리·채권 등 최근 이슈와 법인대상 상품에 대해 다룬다.
(사진제공=신영증권)
29일 첫번째 강의에서는 '상장기업의 자금조달'과 '환율'을 주제로 두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재연 기업금융부장은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과 증자에 대해서 설명하고 김재홍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은 최근 환율 이슈를 점검한다.
다음달 5일과 12일에는 '법인상품의 트렌드와 상품분석'과 '금리와 채권'에 대해 각각 정종희 상품기획팀장과 홍정혜 리서치센터 선임연구원이 강의한다.
26일에는 이재연 기업금융부장이 비상장기업의 펀딩과 기업공개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강의는 각 법인의 CFO를 초청한 '임원특강'으로 오는 10월 2일로 예정됐다. 한주형 금융노년전문가 박사가 '100세시대, 행복한 삶을 위한 인생 2막'에 대해 소개한다.
장재창 신영증권 대치센터 영업팀장은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면서 법인도 중위험 중수익 상품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며 "실무자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영엄점을 통해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신영증권 대치센터(02-567-0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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