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철 헌법재판소장
[뉴스토마토 김미애기자] 헌법재판소(소장 박한철)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헌법재판소는 다음달 2일 오전 10시 헌재 대강당에서 법조단체 대표, 법학계 및 유관기관 등 각계대표 등을 초청해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열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용헌 헌법재판소사무처장의 경과보고, 대통령 및 대법원장의 축하영상 상영,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의 기념사, 홀트장애인합창단의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헌법재판소에서는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을 '헌법재판주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동안 헌재는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념음악회 및 명사 초청강연, 아름다운가게의 나눔행사, 헌재 역사자료 전시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