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우리투자증권은 3일 유통업종에 대해 업종 전반에 대한 비중 확대보다는 종목별로 선별적인 접근을 권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소매시장 성장률은 소비 부진과 장마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0.8% 증가에 그쳤다"며 3분기 소매시장 성장률은 전년대비 1.5% 증가로 2분기보다 미미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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