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현대미포조선, 1132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3척 수주
2013-09-03 19:49:21 2013-09-03 19:52:47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다음은 3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코스모신소재(005070) =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전환가액은 주당 5835원.
 
선진(136490) = 계열사 농업회사법인 선진한마을에 6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5.59% 수준이다.
 
현대미포조선(010620) = 유럽 소재 선주사로부터 1132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3척을 수주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6%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5년 8월31일까지.
 
한국가스공사(036460) = 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을 4만7250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
 
<코스닥>
 
티모이앤엠(037340) = 회사 경영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신주 275만2293주가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1090원, 신주 상장일은 오는 10월15일.
 
영인프런티어(036180) = 신주인수권 112만여주가 권리 행사 됐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6.79%수준.
 
엠씨넥스(097520) = 베트남 법인의 양산용 제조 설비 신설을 위해 88억3280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대비 15.99% 수준으로 투자기간은 내년 9월3일까지.
 
엠에스오토텍(123040) = 명신제일차에 대한 1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채무보증 기간은 오는 2015년 9월까지.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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