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확인된 가운데 1940선을 회복했다.
5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5% 오른 1943.05를 기록중이다.
연준 베이지북에선 미국 경기의 완만한 성장세가 언급됐고 유로존의 2분기 GDP는 전기대비 0.3%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76억원, 462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955억원 순매도중이다.
전기가스(0.8%), 전기전자(0.8%), 운송장비(0.8%)업종이 상승중이며 섬유의복(0.3%), 의약품(0.1%)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6% 오른 529.30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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