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가 함께 안전패트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4일 화성동탄 A-28블럭 롯데캐슬 현장에서 '롯데파트너스 안전패트롤'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롯데건설 임직원과 우수협력사 대표로 구성된 협의체 롯데파트너스가 함께 했다.
롯데파트너스 임원단은 현장을 둘러보며 사전 작업계획 검토 및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교육에 함께 참여했다.
이어진 안전패트롤 간담회에서는 롯데건설과 롯데파트너스 임직원들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재 시공중인 공사 구간에 대한 주의점 및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롯데건설 동방성장추진사무국 관계자는 "실제 공사현장에서 롯데건설과 협의체 임원단의 자발적인 현장 점검을 통한 개선방안 제시는 안전의식 고취는 물론 실질적인 동반성장 문화 조성에 있어 모범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우수협력사 협의체인 롯데파트너스와 함께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분기별로 간담회와 정기총회, 단합행사 등을 갖으며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