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6일까지 총 60억원 규모의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크레온 다이렉트 ELS 2종은 모두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크레온 다이렉트 ELS 33호는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6개월), 95%이상(12개월), 90%이상(18,24개월), 85%이상(30개월, 만기일)이면 연 1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장 종가 기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 36%의 수익을 지급한다.
크레온 다이렉트 ELS 34호는 노낙인(No Knock-in) 구조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6,12개월), 90%이상(18,24개월), 85%이상(30개월), 65%이상(만기일)이면 연 8.7%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장종가 기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인 경우엔 26.1%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만원이며 발행일은 9월 9일이다.
상품가입은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나, 크레온HTS, 크레온모바일(MTS)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진 제공 =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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