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경표기자]
오디텍(080520)이 휴대폰용 센서 등의 매출 성장으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반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45분 현재 오디텍은 전일 대비 600원(4.29%) 오른 1만4600원을 기록중이다.
이민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휴대폰용 센서, 자동차용 센서, 국방 헬기용 센서 등의 매출 증가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6.8% 증가한 14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2분기에 고점을 달성해 매출 확대를 이끌어온 제너 다이오드 칩 출하량도 하반기에 감소하지 않고 견조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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