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제과(004990)는 건강식품 브랜드 헬스원의 광고 모델로 클라라와 류수영을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클라라와 류수영은 '풀배부른 다이어트바'와 '파워에너지바' 광고를 촬영했다.
클라라는 칼로리 부담이 없는 영양식 '풀배부른 다이어트바' 모델로, 류수영은 운동 시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파워에너지바' 모델로 참여했다.
이들이 촬영한 광고는 이달 말 제품 판매와 함께 방영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그동안 홍삼, 마테 등 건강식품을 판매해 오던 헬스원이 다이어트 에너지바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하면서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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