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주력 계열사인 STX조선해양의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가운데 그룹주가 동반 강세다.
회사 구조조정 본격화로 인한 경영 정상화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전일
STX조선해양(067250)은 이사회를 열고 채권단 경영진추천위원회가 의결한 박동혁 부사장과 류정형 부사장의 등기이사 선임 안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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