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 후 하락 반전해 1990선에서 등락 중이다. 2000선에 대한 경계감과 기관의 매도 물량이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오전 10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4.72포인트(-0.24%) 내린 1989.34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외국인은 971억원 순매수중이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642억원, 328억원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58%), 의약품(0.83%), 증권(0.74%) 업종 등이 상승중이고, 서비스업(-0.67%), 전기전자(-0.55%), 보험(-0.44%) 업종 등은 떨어지고 있다.
반면
삼익악기(002450)는 미국 피아노제조업체인 스타인웨가 인수를 포기한다는 소식에 엿새 만에 하락으로 전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89포인트(0.74%) 오른 527.94포인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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