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의 한게임은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한 정통 MMORPG '에오스'의 이용자 폭주에 따라 공개 서비스 당일이었던 지난 11일 신규 서버 3대를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NHN엔터에 따르면 방대한 콘텐츠와 ‘힐러’없는 멀티플레이 클래스로 인기몰이 중인 '에오스'는 11일 오전 10시 4개의 서버로 출발했다.
이후 이용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모든 서버마다 대기열이 늘어서, 이 날 하루 동안 3개의 서버(로키·레비나·이미르)를 순차적으로 추가했다.
게임의 인기 지표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 게임종합 일간검색어 순위에서도 ‘리그오브레전드’에 이어 2위를 기록해 당분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엔비어스 김준성 대표는 "에오스에 대한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애정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모든 이용자 분들이 만족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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