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4이통주, 와이브로 주파수 출구전략에 '급등'
2013-09-13 08:58:19 2013-09-13 09:01:57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정부가 와이브로 서비스 철수를 허용하고 제4 이동통신 기술 도입도 허용키로 하면서 관련주가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1분 현재 서화정보통신(033790)기산텔레콤(035460)이 개장 직후 상한가로 올랐고, 영우통신(051390)도 11%대 급등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전일 공개한 '와이브로 정책방안'에 따르면 와이브로 전담반은 2.5㎓ 대역에서 사업자가 와이브로와 LTE TDD(Long Term Evolution Time Division Duplexing)기술방식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
 
이에따라 제4이동통신 출범 가능성이 높아져 사업자 선정에 탄력이 붙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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