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샤브샤브 브랜드 채선당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태평로 라퀴진에서 '샤브미인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호주청정우와 함께한 공동 프로모션으로, 토마토쳐트니를 곁들인 스파이시 호주청정우 스테이크, 고르곤졸라 치즈를 곁들인 월도프 샐러드, 프렌치 어니언스프 등 총 3가지의 웰빙 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메인 강사인 라퀴진의 이진희 셰프에게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웰빙 요리비법을 직접 배우고 시식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샤브미인 3기 참석자 20명에게는 채선당 식사권과 교통비, 호주청정우에서 준비한 사은품을 증정했다.
염태선 채선당 경영지원본부 이사는 "이번 채선당과 호주청정우가 함께한 쿠킹클래스는 참가자가 직접 웰빙 요리를 체험하고 시식할 수 있어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선당 샤브미인 3기는 지난달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두 번의 오프모임과 4회의 미션을 수행했으며, 오는 11월13일까지 친환경 야채농장 방문과 해단식 등 오프모임과 총 6회의 체험 활동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태평로 라퀴진에서 채선당의 '샤브미인 쿠킹클래스'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웰빙 요리를 배우고 있다. (사진제공=채선당)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