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글로벌 유학생 초청해 미래기술 선보여
2013-09-15 13:22:11 2013-09-15 13:25:51
[뉴스토마토 이세중기자] KT(030200)는 지난 13일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20여 국가의 글로벌 유학생 100여명을 우면동에 위치한 KT 종합기술원에 초청해 ICT 컨버젼스 기술을 체험하고 소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참여 학생들은 KT R&D 전시관인 ‘olleh future on’에서 ▲미래 ICT 기술을 체험하는 future zone ▲현재 연구 개발 중인 서비스를 체험하는 gallery zone ▲R&D 비전이 담긴 olleh Showcase를 차례로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제7회 글로벌 유학생 멘토링 포럼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홍원기 종합기술원장이 직접 멘토로 나서 한국의 ICT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ALL-IP 네트워크 기반의 컨버전스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미래를 켜다’라는 의미를 지닌 ‘olleh future on’은 KT의 ICT 컨버전스 기술을 한걸음 먼저 만나볼 수 있는 R&D 전시관으로, 지난 2010년 개관 후 올해 1500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사진제공=KT)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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