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세중기자]
KT(030200)는 남매 듀엣 싱어송라이터 '악동뮤지션'을 주인공으로 하는 ‘황금주파수 광대역 LTE-A’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기존에 사용하던 LTE폰 그대로 최대 두 배까지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지는 '황금주파수 광대역 LTE-A' 서비스의 특징을 쉽게 풀어서 알려주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악동뮤지션은 이번 광고에서도 음악 녹음실과 레스토랑를 배경으로 특유의 장난끼 넘치는 둘만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고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다.
신훈주 KT IMC담당 상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레 광대역 LTE만의 혜택이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광고를 기획했다"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악동뮤지션의 기존 CM송들과 같이 새롭게 선보인 ‘황금주파수 송’ 역시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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