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2010선 회복을 시도중이다.
16일 오후 2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4.82포인트(0.74%) 오른 2009.14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은 3437억원 순매수중이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590억원, 1672억원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18%), 운수장비(2.27%), 기계(1.83%), 철강금속(1.16%) 업종등이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반면 통신업(-1.83%), 전기가스업(-1.19%), 종이목재(-1.10%) 업종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11포인트(-0.59%) 내린 527.78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셀트리온(068270)은 금융당국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불공정거래 혐의를 확인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저점 부근까지 떨어졌으나 부당이득을 취한 사실이 없다는 회사측의 발표이후 소폭 상승해 전거래일대비 3.36% 떨어진 4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