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른손, 110억 규모 유증 결정에 '급락'
2013-09-17 09:01:26 2013-09-17 09:05:06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바른손(018700)이 1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2분 현재 바른손은 전 거래일보다 170원(11.56%) 급락한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바른손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1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 예정인 신주는 1100만주로 1주당 0.391404305주씩 배정되며, 신주 예정발행가액은 1000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10월10일이며 구주주 청약일은 11월13∼14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12월3일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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