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동아엘텍(088130)이 자회사 선익시스템이 제일모직 전자소재 강화의 수혜가 기대되면서 강세다.
24일 오전 9시10분 현재 동아엘텍은 전거래일 대비 380원(5.23%) 상승한 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과 제일모직이 최근 인수한 노바엘이디 모두 동아엘텍의 자회사인 선익시스템의 유기발광다이오드 중착장비를 사용하고 있다"며 "제일모직이 패션부문을 에버랜드에 매각하고 전자소재 부문의 설비투자를 확대하면서 선익시스템의 수주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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