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SK텔레콤(017670)은 30일 최재원 전 이사 외 3명이 업무상 횡령혐의에 대한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횡령 사실확인금액은 438억5000만원, 자기자본대비 0.34%다.
SK텔레콤은 " 본 혐의와 관련하여 대상자는 상고 등의 절차를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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