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그린손보 허가취소·파산신청 의결
2013-10-02 16:28:49 2013-10-02 16:32:35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금융위원회는 2일 정례회의를 열어 그린손해보험의 보험업 허가취소와 파산신청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린손보는 지난 5월 금융위의 계약이전 결정과 영업정지 처분으로 보험계약을 MG손보로 이전하고 보험업 허가취소를 금융위원회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그린손보의 보험업 허가를 취소하고 관할법원에 파산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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