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 '샤토 브리앙' 출시
2013-10-04 09:31:00 2013-10-04 09:34:46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최고급 안심 부위로 만든 프리미엄 스테이크 '샤토 브리앙'과 가을 메뉴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샤토 브리앙'은 19세기 프랑스의 작가인 샤토 브리앙 남작의 요리사가 개발한 안심 스테이크로, 소의 안심 부위 중에서도 가장 두툼하고 부드러운 부분으로 만든다.
 
소 한 마리에 400g 정도밖에 나오지 않아 최고급 요리로 전해지며, 건강 식재인 의성 흑마늘과 세 가지의 특제 소스를 함께 제공하는 등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화과를 주재료로 한 '쉐프 추천 샐러드'와 사과, 생율, 리코타 치즈 등이 어우러진 '홈메이드 리코타&애플 샐러드', 대하에 파프리카 세비체를 곁들인 '그릴드 쉬림프' 등 가을 재료를 사용한 메뉴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체다, 그뤼에르, 모차렐라 등 세 가지 치즈와 찰옥수수 알갱이가 어우러진 '맥 앤 치즈', 국내산 양송이버섯과 샬롯으로 만든 '발사믹 머쉬룸&샬롯' 등 스테이크의 맛을 극대화하는 사이드 메뉴도 즐길 수 있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 관계자는 "이번 메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고급 스테이크와 가을 재료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살린 제철 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다양한 메뉴로 고객에게 고품격 미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 '샤토 브리앙'. (사진제공=CJ푸드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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