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제8회 공익법인 재무전략포럼 개최
2013-10-04 09:24:40 2013-10-04 09:28:26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삼성증권(016360)은 오는 8일 오후 4시부터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타운지점 세미나실에서 '제8회 공익법인 재무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참석 대상은 재단, 협회, 준정부기금, 공사 등의 공익법인을 이끄는 대표와 실무 책임자다.
 
1부에는 사학연금 최고운용책임자(CIO)를 역임한 이윤규 LS자산운용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국내 대표연기금의 자산운용 현황'을 주제로 강의한다. 저금리 환경에서 비영리법인이 고민하고 있는 기금운용 전략에 대해, 대형연금의 자금운용을 총괄해온 이 대표가 실제 운용사례와 방향성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2부에는 김유회 삼성증권 SP팀장이 전통적인 예금, 주식, 채권에서 벗어나 특별자산에 투자하는 '대안투자'의 개념과 사례를 소개한다.
 
포럼은 사전 예약하면 참가할 수 있으며, 문의는 포럼 사무국(02-2182-7004, 7125)으로 하면 된다.
 
(사진=삼성증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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