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 개최
2013-10-04 13:51:52 2013-10-04 13:55:38
[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흥국생명은 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국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흥국생명이 새롭게 제정한 흥국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은 금융소비자보호 모범규준의 핵심내용을 반영했다.
 
헌장은 ▲충분한 상품정보 제공을 통한 불완전판매 예방 ▲금융소비자의 필요에 맞는 가장 적합한 상품 추천 ▲금융소비자의 개인정보 보호의무 충실 이행 ▲금융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공시사항 투명성 확보 ▲금융소비자의 불만사항에 대한 신속하고 공정한 처리자세 등 다섯 가지 원칙으로 구성돼 있다.
 
변종윤 흥국생명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는 이제 더이상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금융소비자보호 트렌드에 맞게끔 전 임직원이 합심해 항상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다섯가지 서비스 원칙을 제대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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