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롯데카드는 서울 소월로 소재 본사에서 '롯데카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4일 선포했다.
◇박상훈 롯데카드 대표이사(가운데) 등 롯데카드 임직원 대표가 4일 서울 소월로 롯데카드 본사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하는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롯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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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포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생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모토를 반영해 5가지 사항을 제시했다.
내용은 ▲금융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판매 프로세스 구축 ▲금융소비자에게 정확하고 진실된 정보 제공 ▲금융소비자의 불만과 요청사항의 신속처리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의 지속적 실천 등이다.
롯데카드는 금융소비자 헌장 선포를 시작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 산하에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를 설치해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각종 제도개선 및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금융소비자를 위한 관리자 교육, 청소년 금융교육, 다문화가정 금융교육, 소외계층 금융교육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권익 신장에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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