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롯데카드는 인기가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롯데카드 MOOV(무브) : 뮤직' 네 번째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다음달 18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MOOV : 뮤직'은 상대적으로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지방 거주 회원을 위한 대규모 콘서트로, 지금까지 광주, 부산, 대구에서 초청된 회원 1만5000여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인순이, 김건모, 김범수, 에일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한 가운데 대전에서 진행된다.
공연에 앞서 대전무역전시관 현장에서 롯데카드 영수증으로 응모하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 등 경품행사가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상품권, 롯데시네마 예매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진다.
9월 한 달간 롯데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하고 다음달 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을 초대한다(동반 1인 포함).
롯데카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card)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단 회원에게도 콘서트 관람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여부는 다음달 8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무브콘서트는 이제 지역의 환영 받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교육, 스포츠, 공연, 클럽파티 등으로 무브 브랜드를 확장해 회원들에게 살아 숨쉬는 문화체험 기회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롯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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