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기업 시니어파트너즈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3 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에는 금융, 건강, 레저 등 시니어 산업 관련 7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다.
서울대학교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와 강남대학교 실버산업연구소, 골든에이지포럼, 실버산업전문가포럼, 미국은퇴자협회(AARP)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 부스 주요 참가 기업 및 단체로는 교보생명, 하나대투증권, 동아제약, 롯데JTB, 리쿠르트, 대한노인회, 대한은퇴자협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이 있다.
10일에는 시니어엑스포 좌담회, 12일에는 노후준비 콘서트와 시니어 창조적 일자리 포럼이 열린다.
이 밖에 서울대병원 명의 강좌, 치매케어 세미나, 시니어 건강 강좌가 개최되고 시니어 합창단 공연, 마술쇼, 두뇌훈련 게임대회, 인생 클리닉 등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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