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파트너즈, 고령친화산업 유공분야 정부 포상
2013-08-28 18:04:47 2013-08-28 18:08:06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기업 시니어파트너즈는 고령친화산업 유공분야 정부 포상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고령친화산업 진흥부문에서 기업이 포상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고령친화산업 육성 사업 유공분야 포상은 고령친화산업을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열린다.
 
주요 포상 부문으로는 기술·제품 개발부문과 고령친화산업 진흥부문이 있다. 고령친화 기술과 제품 개발을 통해 고령친화산업 발전에 기여했거나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해 연구, 법·제도 개선 등에 힘쓴 기업이나 단체, 개인에게 포상 자격이 주어진다.
 
전영선 시니어파트너즈 이사는 "이번 포상은 고령친화산업 발전과 육성을 위한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시니어 비즈니스 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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