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유니버설 발레단 '디스이즈모던' 오픈 리허설 초대
14일까지 신영증권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신청
2013-10-07 14:25:01 2013-10-07 14:28:48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신영증권이 오는 14일까지 페이스북에서 '디스이즈모던 오픈 리허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당첨자는 유니버설발레단 연습실에서 진행되는 리허설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사진제공=신영증권)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영증권 페이스북(www.facebook.com/eshinyoung)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작성한 후 공유하면 된다.
 
참가자 중 20명은 오는 19일 오후 2시와 4시에 진행되는 오픈리허설에 초대될 예정이다. 동반인 1명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오픈리허설'은 무용수들이 직접들려주는 감상포인트에 따라 주요장면을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볼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영증권은 더 많은 대중이 발레를 즐길수 있도록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을 후원하고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본 공연에 앞서 모던 발레의 역동적 매력을 미리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스이즈모던'은 유니버설발레단이 지난 2010년 부터 현대무용 안무가들의 작품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는 레퍼토리로, 이번 공연에는 안무가 한스 반 마넨의 '블랙 케이크' 등이 선보인다.
 
이밖에도 나초 두아토의 '두엔데'와 이어리 킬리안의 '쁘디 모르', '젝스 텐체'가 선사된다.
 
이 공연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 극장에서 열린다. 신영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문의는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1588-8588)에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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